봄날!
참으로 도처춘풍이라 앵화,도화 막피어나고
새소리 참으로 명랑하다.
산소에 들렀다가 발견한 할미꽃.
햐아~~ 참 반갑다.
슬픈 전설을 간직한 할미꽃 이야기가 생각나고,
어릴적 뒷동산에서 놀던 머슴애와 계집아이들의 추억이
떠 올라, 먼 하늘가 흰 구름만 바라 보았소.
출처 : 신나는 사람들의 수다마당
글쓴이 : 가래산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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